
안녕하세요. 달감독입니다.
제가 최근에 아이패드를 사면서 소리를 듣는 장치에 대해서 재정비를 할 필요가 생겼습니다.
저는 지금 맥북프로를 사용하고 있고요, 폰은 갤럭시 노트 10+를 사용중입니다. 그리고 아이패를 사용하기 시작했구요.
원래는 맥북에서 편집을 하거나 일을 할 때 유선 헤드폰을 사용했어요.
소니 mdr-7506을 사용했습니다. 출장을 갈대는 유선 접이식 소니 3만원대 저렴한 헤드폰을 사용했구요.

그리고 갤럭시폰에서는 저렴한 QCY T5를 사용했습니다. 두개에 3만4천원인가에 작년에 구입한거 같아요. 올초인가?
긴가민가 하네요 ㅎㅎ
그러다보니.. 기기를 바꿔 쓸때 마다 소리를 듣는 장비까지 이것저것 복잡하게 바꿔야 하는 일이 생겼어요. 정말 엄청 불편하더라구요.
편집을 장시간 하다보면 7506은 관자놀이를 눌러서 머리가 지끈지끈 아프기도 했구요. 제가 머리가 커서 그런가요.. 아무튼..
그래서 접이용 헤드폰으로 바꾸면 소음이 너무 많이 간섭을 해서 불편했구요.
근데 에어팟을 사용하니 좋더라구요. 작으면서 노이즈캔슬링도 되고요.
노이즈 캔슬링으로 동네 카페가서 일을 할 때 사용하니 정말 좋았습니다.
지금 11월 인데요. 2020년 11월에 블프데이가 있어요. 바로 11월 27일 입니다.
맥루머를 다루는 외국의 사이트를 좀 뒤져보니까 에어팟 3세대와 애플의 헤드폰인 애플 스튜디오가 내년 상반기쯤에 발표를 할 것이라고 예상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렇게 되면 프로 계열은 좀 더 늦어질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모든 라인업을 한꺼번에 내어주진 않겠죠..
그래서 출시된지 1년이나 지났지만 사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이번 블프를 공략하시거나 그 즈음에 한국 쇼핑몰들도 세일을 많이 하니까
찾아보세요. 좀 더 저렴하게 구입을 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코로나 때문에 직구는 배송이 좀 늦어질 수 있어요. 왜냐하면 코로나때문에 미국에서는 오프라인 판매를 거의 안할거고
아마도 온라인으로 물건을 풀텐데 그렇게 되면 미국내 배송이 엄청 많아 질테고 상대적으로 한국으로 배송이 오기까지는 시간이 작년에 비해서 많이 소요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그럼 좋은 소비 하시고 즐겁게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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