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달감독입니다
최근에 제 채널의 구독자들이 이 사람을 다뤄다라고 하는 요청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뭐랄까요 개똥철할이라고 할까요. 유튜브를 하면서 한국 사람끼리 싸우지 말자? 뭐 그런게 있었습니다. 결국 그건 개싸움이고 특히나 영상으로 싸운다는 것도 모양이 우습구요. 하지만 일단 궁금하기도 하고 해서 살펴 봤습니다. 보니까 참 양아치스럽더군요.
말하는 것하며 생각하는 것들 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한 집에 가장이라는 사실입니다.
이 인간이 이슈화 시킨 일들은 참 많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일베쪽에서 하는 짓거리들은 다 합니다. 근데 그것으로 관심이 부족했는지 자극적인 것들을 계속해서 재생산 하고 있죠. 자극은 금방 익숙해지기에 매번 새로운 자극이 와야 몸과 감정은 반응을 합니다.
그 전에는 세월호나 조두순의 피해자 가족을 아무렇지 않게 건들더니.. 가만히 생각해보면 자기도 어린 자식이 있으면서 무슨 생각으로 조두순의 피해자를 2차 가해하는 것인지... 정말 양아치가 따로 없습니다.
이 인간이 이번에는 독립운동 후손들을 건드렸어요. 참 할짓도 없죠.
한국 해비타트에서는 후원을 받아 주거가 불안정한 후손들의 집을 리모델링을 해주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 후원 광고를 위해 친일파는 지금도 그 시절에 받은 재산으로 지금까지 잘 사는데 독립유공자 후손들은 힘들게 사는 사람들이 많다. 국가에서 그 지위를 인정 받은 사람은 10%에 지나지 않으니 나머지는 우리가 십시일반해서 도움을 주자 뭐 이런 취지의 후원사업이죠.
근데 윤서인은 굳이 여기 이 수치에 관심을 보입니다. 10% 밖에 인정을 받지 못했다는 것은 나머지는 한 일이 없다는 것 아니냐. 그리고 세월이 그렇게 흘렀는데 아직도 못산다면 후손들은 그냥 대충 산거 아니냐. 친일파들은 열심히 산거 아니냐 라는 식의 논리를 폅니다.
친일파들이 열심히 한 것이라고는 조상들의 일제로부터 받은 돈이며 작위며 부동산등을 소송을 통해서 되찾고 끝까지 재산을 쥐고 놓지 않는 집요함의 열심이었지 사회를 위해서 대한민국을 위해서 헌신하거나 봉사를 열심히 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반명 많은 독립유공자 후손들은 기울어진 운동장? 흑수저? 를 논하기도 어럽게 운동장과 수저는 아예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였죠.
보통 이런 인간들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그게 유명해지고 싶은 욕심일 수도 있고 돈을 많이 벌고 싶은 욕심일수도 있고 뭐든 관심이 필요한 것입니다. 원래는 이런 양아치들은 상대를 해주면 안되는데 이런 일을 보면 저도 개인적으로 기분이 더럽고 찝찝해집니다.
저런 놈이 사회에 부정적인 에너지를 제 멋대로 던져놓고 요즘 같이 힘겹게 일상 생활하는 우리들에게 더러운 감정만을 준것이죠.
이런 부류의 인간들은 많습니다. 그리고 원래 처음에는 김대중이나 노무현의 열렬한 지지자였다가 그 무리 속에서 성장하지 못하고 관심을 받지 못하자 그 사랑이 증오와 분노가 되서 진영을 갈아탄 족속들이죠
그래서 생각을 했습니다. 이 녀석이 던저준 부정적인 에너지를 어떻게 긍정적인 에너지로 바꿀 것인가.
윤서인이가 저격했던 한국 해비타트에 기부를 함으로써 힐링을 좀 하기로 했죠.
한국해비타트
주거빈곤퇴치, 긴급구호, 봉사, 자원봉사, 캠페인, 정기후원, 일시후원, 기부, 목조건축학교
www.habitat.or.kr
그리고 독립유공자 후손을 후원하시려면 현재 진행중인 '현재 진행중인 캠페인' 으로 가시면 독립유공자 후손 돕기에 후원 하실 수 있습니다.저는 여기에 일부를 하고 나머지 금액은 독립유공자 goods를 구입해서 주인인들에게 나눠주려고 구입을 했습니다.
구입은 딴지마켓을 통해서 했습니다.
아이들 방에 붙여두고 아이들에게 교육도 시키면 여러모로 좋을 것 같더군요.
아무튼 또 쓰레기가 쏘아올린 작은 공으로 후원도 하고 기분도 상쾌해진거 같아 좋습니다.
여러분도 아주 적은 소액이라도 상관없으니 한 번 해보세요. 기분이 아주 좋아진답니다.
그리고 아래 영상도 많이 봐주세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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