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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imple Life

트럼프를 향한 스티브의 사랑고백

by 큰달 2021.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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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은 제일 아래 있어요

안녕하세요. 달감독 입니다.

스티브유측근들이 연락을 주기 시작했습니다어찌 됐던간에스티브도 달감독이라는 양반이 자기 영상에 반박하는 만들고 있다고 알고 있을거 같긴해요그리고 출책 대니라는 친구가 마당발 .. 아마 연락하면 연락도 되고 만날려면 만날수도 있겠죠. 근데 만날 필요도 없고.. 제가 만나서 해결 문제면 저런 식으로 대응하지도 않았을테고요. 짧에나마 스티브 소식을 전하면 그렇습니다.

오늘은 최근에 있었던 미국 국회의사당 점거 사태라고 해야할까요. 뭐라고 해야할까요. 아무튼 사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이번 사건을 보면서 몇가지 생각이 들었는데요.

첫째는 극우는 안된다. 입니다.

역시 그렇죠. 

지금 아마 국회의사당을 점거한 사람들은 구국의 결단을 내려서 자기들끼리 나름 특공대 조직해서 진입로 그려보고 들어갔을 겁니다.미국식 영화 찍는다고 생각하고 들어간것이죠. 영웅심에. 휩싸여서사진에서 찾아보니까 유색인종은 보이지 않던데.. 생각에 만약에 이번 사건이 아니고 혹시나 흑인들이 자꾸 죽어나는 것에 대해서 불만을 품고 흑인들이 이런 일을 벌였다면 생각이지만 현장에서 전원 사살 됐을 가능성이 큽니다.

흑인들이 차별문제로 공격했다면 전원 사살 됐을거 같다.

 

이들이 이렇게 움직이는 것은 맹목적인 종교관과도 같다고 있습니다.

현실을 부정을 하고 가상, 그러니까 자기들이 원하는 현실이 실체라고 착각하는 것인데 그것은 그들이 우상처럼 생각하는 트럼프 같은 보스나 지도자 같은 인간들이 트위터나 이런 것들을 이용해서 sns 이용해서 부추겼기 때문입니다.

그냥 시민들끼리 나와서 시위하고 발언대 올라서 돌아가면서 발언하고 박수쳐주고 서명운동하고 정도면 이건 시민운동이고 건전한 민주주의 모습 입니다. 여기가 트럼프처럼 하는 것은 테러에 가깝죠. 극우와 극좌는 굉장히 닮아 있습니다.  과거 빨치산이 하는 것하고 같은 겁니다. 북에서 무전으로 지령이 떨어지면 마을 뒷산에 있던 행동대원들이 행동에 옮기는 것이죠. 마치 정당하다고 생각 하는겁니다. 이라고 생각하는 것이고 나라를 위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저는 캐나다에서 몇년간 유학을 적이 있습니다. 있으면서 미국에 있는 친구들 보러 다녀기가기도 하고 아무튼 그쪽 동네 시위하는 모습을 종종 본적이 있어요.

그때 당시만 해도 푯말들고 we want something 같은걸 외치면서 옆에 보면 테이블도 있어서 먹고 마시고 하다가 시위가 궁금한 지나가는 행인이 오면 티를 대접하면서 자기들의 의견을 이야기하고 그러더라고요. 

미국과 캐나다인들은 꽤나 평화로운 집회를 가졌다. 트럼프 전에는...

제가 유학했을 당시만 해도 여의도나 광화문에서 가스통 붙이던 시절이었거든요 ㅎㅎㅎ 그래서 저게 데모인가? 되게 궁금했어요. 제가 사는 도시에 시내버스 회사가 파업을 했는데 그렇게 하는거죠. 근데 그걸 파업을 4개월 하는겁니다. 4개월 동안 학교에서 집까지 걸어다녔어요. 정말 집이랑 학교가 멀지 않아서 다행이었지.. 근데 그게 진찌 민주주의긴 하죠. 시민들이 불편해도 이해를 하는겁니다. 버스회사 파업에 동의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정도의 과정이 필요한 일이다라고 생각을 시민들이 하는 거죠.  이것을 빨리 해결 못한다고 못한다 생각하지도 않고요. 

화끈했던 대한민국의 시위

그래서 제가 그때 느꼈어요. 민주주의의 기본은 들어주는 것이구나. 귀를 기울여주는 것이구나. 그래서 묻고 답하고 하면서 하나하나 해결하는 것이구나.

근데 극우는 어떻습니까. 우리나라만 해도 언제쩍 서북청년단이 부활하고 그걸 조직하는 우두머리가 개신교 목사고  여기서 트럼프처럼 혹은 우리날 보수당에 현직 국회의원이 등장하면 거기 참여한 극우 세력의 시민들은 .. 이건 나리에서 허락했다라고 받아들여서 기세 등등 해지는 거죠. 여기서부터 정신 못차리고 미쳐돌아가는 겁니다. 그래서 박근혜 탄핵 발언대에 그렇게 정치인들 올라가게 했던 겁니다. 

박근혜 탄핵 촛불시위 당시 달감독

둘째는 내가 동경하는 서구의 민주주의가 몰락했다. 저는 이부분에서 몰락했다. 물론 언제고 돌아갈수도있지만  트럼프가 미국의 민주주의를 얼마나 후퇴시킨지 모릅니다. 왜냐하면 트럼프가 집권하는 동안 속이 시원하게 대놓고 차별하는 것에 맛들인 백인들이 많거든요. 국회 의사당에 남북전쟁다시의 남부군 깃발 보이겠습니까. 계승이거든요. 우리는 흑인을 아직 노예로 본다. 인전 몬한다 유색인종들이게 일단 기본으로 깔려 있는거죠. 

 

제가 우려하는 것은 미국이 이렇게 보여주면 우리나라 극우들이 고대로 따라 하는 겁니다. 그게 미치고 팔짝 일이에요. 하태경 의원은 민경욱이 미국 대선 부정선거라고 선동한다고 제명 시켜야 한다고 페북에 글도 썼다는데

그러고 보니 민경욱이랑 우리 스티브유랑 하는 말이 똑같긴 하죠 ㅎㅎㅎ 

 

누가 대통령이 되던 뭐가 되던간에.. 일단 민주주의 라는 안에서 움직여야 됩니다. 일단 시민들의 시위에 발언자가 야구 방망이를 휘두르고 죽인다는 소리를 하고 쌍욕을 해대는 것은.. 시위가 아니고 반란을 위한 모임이라고 밖에 안보입니다.

이제 트럼프 . 일주일 밖에 안남았다는데.. 탄핵 시킨다고 민주당에서는 진행중이라고 하죠. 트위터에서 계정도 막아버리고.. 탄핵을 하려는 이유는 트럼프가 다음에 재선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비쳤어요. 근데 이번에 바이든이 완승을 한게 아니가 간당간당하게 됐기 때문에 트럼프가 힘이 아작 있다는 입니다. 그래서 정치바닥에서는 트럼프를 묻으려고 탠핵을 진행하는건데.. 결과를 지켜봐야겠네요. 어떻게 될지..

계정 정지 먹은 트럼프 트위터

 

이게 이야기를 하면 촘스키 교수 말대로 우익은 도서관이 필요하다고하셨죠.. 촘스키 교수님의 명언은.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하도록 하고요 

 

상황을 보고 다음 대선이 1년 남짓 남았네요.  그때쯤에는 바이러스가 많이 안정권에 들어와서 다양한 정치활동들이 재개 될텐데요.  대선 분위기에 우리나라 극우들이 미국의 극우들에게 배우고 따라하는지 그 전에 분위기와 흐름이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살펴봐야할 같습니다.

 

이상 달감독이었습니다.

youtu.be/RO9RF1UbE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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